퇴근길 문장
📖 책 속 문장
“하루를 끝내는 법이 내일을 만든다.”
– 조슈아 필즈 밀번, 《미니멀리즘》
퇴근길 지하철에서 이 문장을 읽었을 때, 저는 하루를 ‘그냥 끝내는’ 습관을 돌아봤습니다.
집에 오면 TV나 휴대폰을 보다가, 피곤하면 그대로 잠들었습니다.
하루를 마무리하는 의식이 없으니, 다음 날도 비슷하게 시작됐죠.
📓 마무리 노트 만들기
이 문장을 읽고 ‘하루 마무리 루틴’을 만들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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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잘한 일 1가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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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마웠던 순간 1가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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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일 꼭 하고 싶은 일 1가지
퇴근 후 10분, 차 한 잔과 함께 이 세 가지를 쓰기 시작했습니다.
🌱 변화
10일간 기록하니, 하루가 단순히 ‘끝나는 시간’이 아니라 ‘정리되는 시간’이 됐습니다.
그날 좋았던 순간을 다시 떠올리니, 피곤한 하루도 의미가 생겼습니다.
💬 오늘의 질문
당신은 하루를 어떻게 끝내고 있나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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